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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18일 전까지 토론 세 번 해서 단일화하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3일 여권 단일화 방안으로 "후보등록기한(18~19) 전에 제대로 된 토론 세 번을 하자"라고 말했다.


김진애 후보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튜브 토론도, 라디오 토론도 다 보이는 라디오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고, 토론은 세 번이 아니라 다섯 번도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평가단도 여론조사만이 아니라 시민선거인단, 당원, 토론배심원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 제안한다"라면서도 "저희의 제안이고 민주당이나 박영선 후보 쪽에서도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서도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이 상대적으로 좀 밋밋하고 싱거워서 정체성이나 리더십, 정책 공약에 대한 검증이 상당히 제대로 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라며 "야권에서는 긴장도가 높게 예측불허의 단일화를 하고 있어 맞불을 놓을 필요가 있다"고 여권 단일화 과정의 긴장감 조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전날 국회의원직 사퇴를 발표한 점에 대해서는 범민주 진영의 지지자들을 규합하자는 뜻과 본인의 승리를 확신하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관련해서는 "시대전환은 더불어시민당에서 출발했기에 더불어민주당이나 마찬가지라 3자 단일화는 말이 안되고 8일까지 (단일화를)다 끝낼수도 없다"라며 "이번 서울시장 공약으로 국가적인 과제를 가지고 나오셨는데, 대선에 출마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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