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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장례식장발’ 10명 무더기 확진…강원 신규 확진자 14명(종합)
이동선별진료소.(자료사진) © 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신관호 기자 = 5일 평창에서 ‘장례식장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는 등 이날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평창 10명(132~141번), 원주 2명(550~551번), 강릉 1명(204번), 춘천 1명(248번) 등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평창에서는 장례식장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25~27일 해당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과 가족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10명이 확진자로 판명났다.

이들 확진자는 장례식장에 있던 한 상주(부산 3853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중에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도 포함돼 방역당국은 해당 농업기술센터를 폐쇄하고 직원 100여명에 대한 검사와 함께 재택근무 조치를 내렸다.

평창군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자들을 찾아내 코로나19 사전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 심층역학조사를 벌여 정확한 감염원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


원주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원주 550?5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확진된 550번 확진자는 최근 앞서 확진된 516번과 식사자리를 가져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516번 확진자는 505번?509번(505번과 접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50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원주 551번 확진자는 549번(전북 군산 190번 접촉)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나 정확한 감염경로 등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강릉에서는 이날 1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두통, 몸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4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춘천에서도 이날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춘천 248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해당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246번(감염경로 불명)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411명으로 늘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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