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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이어 '학교발' 우려까지…정선 선별진료소 확대운영
강원 정선군 정선초 가수분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선군 제공)© 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지역 내 교회 발 코로나19 감염여파에 이어 학교 발 감염확산 우려도 커지면서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정선읍 소재 A교회의 교인 1명(48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추가로 3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교인의 자녀 1명(49번)과 같은 교회 교인 1명(50번)이 같은 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 첫 신규 확진자인 교인의 가족 중 1명(51번)이 같은 날 밤 추가로 확진됐다.

여기에 하루가 지난 5일 정선읍 소재 B고교의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접 시군인 평창 장례식장을 방문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자녀로, 평창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처럼 정선군 주변에서 새로운 감염경로가 생길 것으로 우려되면서 군 보건당국이 선별진료소를 확대 설치했다.

정선군은 5일 정선읍 정선초 가수분교와 B고교에 각각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진료소다.

정선군 관계자는 “교회와 학교를 중심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외부접촉을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 중에 있다”며 “확진자가 나온 학교의 학생과 교원에 대한 전수검사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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