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을 500일 앞둔 9월 27일(화) 빙상경기 전 종목 개최도시 강릉에서는 아침부터 밤까지 올림픽 G-500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오전 11시에는 옥천오거리에서 스마일 거리캠페인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오후 1시부터는 올림픽파크 야외공연장에서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스마일 한궁게임, 스마일 아트타일 그리기, 아이클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커피 시음도 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주민자치센터 장기 경연 수상팀(교1동, 경포동), 댄스동아리 등 주민과 학생들의 붐업 공연이 이루어진다.

  오후 7시부터는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본 행사에 앞서 스마일 식전행사도 알차게 구성되었다. 관객이 모두 참여하여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행사 전 분위기를 돋우는 재미난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며, 특히 시민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마일댄스 퍼포먼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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