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명품도시 대도약 홍보"

올해부터 2년간 시정 홍보에 나설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1월 24일(화)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시정홍보위원 총 29명을 위촉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스마일 실천운동, 자원봉사활동, 내 집 주변 가꾸기 등 작은 일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강릉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계 속의 명품도시 대도약 준비를 위해 강릉홍보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김원석 시정홍보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열정을 갖고 글로벌 시정홍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세계 속에 알리는데 시정홍보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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