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강릉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일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출신 동주 함영훈 서예가가 1월 24일(화)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가훈 써주기 재능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함영훈 서예가는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서예가협회 회원으로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출신이면서 현재 강릉도립대학 평생교육센터, 강릉시 여성문화센터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강동면 개청 100주년 기념비 휘호를 쓰면서 문화예술도시 강릉을 홍보하고 있다.

함영훈 서예가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강릉시민들에게 2014년부터 무료로 붓글씨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좋은 글귀가 가정과 직장에 전해져 행복한 강릉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일조가 되고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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