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꿈나무 어울림터'가 10월 20일 내곡교 아래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곡꿈나무 어울림터'는 2016년 강릉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강릉시 사업예산과 타 지역 단체의 후원 및 다양한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내곡동 신관묵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마을 유ㆍ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끼와 마음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날 행사는 '내곡꿈나무 어울림터'가 만들어지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