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월 1일(수)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임기만료에 따른 고문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고문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강릉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4년간 강릉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임과 법률자문으로 강릉시 법치행정 신뢰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안성일(58세) 변호사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임 고문변호사로는 관내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심재범(43세) 변호사를 위촉했다. 심재범 고문변호사는 “고품질의 법률서비스와 법률자문으로 강릉시의 법치행정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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