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는 2월 7일(화) 위생관련단체 지부장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해 숙박업지부, 외식업지부, 민박협회장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테스트이벤트, 올림픽 대비 추진상황과 주요시책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은 “올림픽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위생관련단체의 역할과 협조를 바란다.”며, “숙박업소와 외식업소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친절과 위생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역량과 열정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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