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면 환경미화원(반장 조양현 외 3명)은 10월 20일(목) 쌀 10KG 10포(25만원 상당)를 사천면 산대월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사천면 환경미화원들은 매년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을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발적인 나눔 봉사는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사천면 환경미화원 조양현 반장은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매년 가가호호 쌀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