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선유)는 2월 20일(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돈육 530kg(4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관내 사회복지시설 2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유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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