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기세남 의원이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의정 大賞’ 우수의정 활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뉴스신문이 주최하여 지난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엄격한 심사의결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강릉시의회 3선(제7․9․10대)인 기세남 의원은 제9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제10대 전반기 강릉시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시정질문과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의 개선과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했다.

그 결과 그동안의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공약이행을 통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소식을 접한 기세남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계속 시민의 진실한 대변자, 충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화)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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