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가을 여행주간 -

국내 여행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2016 가을 여행주간’이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열리고 있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강릉에서는 주요 관광지 입장료가 할인되며, 자세한 할인행사내역은 인터넷에서 ‘여행주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죽헌시립박물관(16%~50%), 통일공원(33~50%), 동양자수박물관(16~25%),

정동진시간박물관(16~25%), 커피박물관(10~12%), 환희컵박물관(20%), 수상한마법학교(33%)

한편 가을 여행주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열기 제고를 위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미리 만나러 가는 길 컨셉으로 강릉, 평창, 정선을 아우르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3色(초원 속 평창·정선, 인물 속 강릉·평창, 아리랑 속 정선·강릉) 로드여행」 특별체험 홍보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만산홍엽으로 물든 가을, 부채바위나 투구바위와 같은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절벽, 동해안 푸른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지난 17일 속살을 드러내고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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