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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관광정보 제공 위한 ‘비콘’설치 추진

고성군은 군을 대표하는 여러 관광거점 및 교통거점 9개소에 방문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비콘(Beacon)’을 금주 중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콘이란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로, 반경 50~70미터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과 데이터를 송수신하거나 메시지를 전송하는 사물인터넷(IoT) 장치이다.

군은 관광·교통거점시설에 비콘을 설치함으로써 스마트폰에 「투어강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용자들에게 버스 노선, 지역축제, 주변 관광지 추천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쉽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기반의 강원관광 모바일 앱 「투어강원」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투어강원」 어플 사용자에게 관광정보를 보다 원활히 제공하고자 비콘 확대 구축 사업을 통해 도내 12개 시·군에 비콘을 설치하고 비콘메시지를 제작하고 있다.

관내에서 비콘이 설치되는 장소는 간성시외버스터미널,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건봉사, 화암사, 청간정, 통일전망대, 송지호 관망타워, DMZ 박물관, 간성전통시장 등 9곳으로 관광지와 사찰, 터미널, 시장과 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비콘 설치가 완료되면 「투어강원」 어플 설치 관광객이 비콘이 설치된 관내 관광지 등을 방문 시 개인맞춤형 관광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성군이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에 보다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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