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봉사단(단장 최준길) 15명은 3월 10일(금) 구정면 소재 한빛마을(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색소폰, 아코디언, 노래, 마술쇼 등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어울림봉사단은 2016년 말 한국전력 퇴직자들의 모임에서 결성됐으며, 이날 첫 공연을 펼치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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