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60여명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초당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기로 하고, 3월 14일(화) 봄맞이 꽃심기 및 마을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안길과 진입로 등에 비올라, 팬지 등 7,000본을 식재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혁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스스로가 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계기로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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