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정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강릉 사천항에 음악감상실이 있다. '페르마타'라고 한다. 음악기호에서 따온 말인데 "음을 길게 늘이라"는 표시 로우리 삶의 쉼이 필요할때 페르마타에서 음악을 듣자는 의미다. 함께 모여 음악감상을 하고 작은 음악공연을 하는 곳이다. 이제 2년이 되었다. 삶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사천 페르마타가 반길 수 있다.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저녁 7시30분 손은정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를 진행한다. 이번 오페라는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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