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관광명품인증 도시로서의 위상 드높여
강릉시 작가들의 작품이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선(작품명 : 파이팅 코리아 – 박혜용, 작품명 : 태권도 이야기 – 석희숙)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 30만이 안 되는 소규모 도시에서 2점의 작품이 동시 수상하는 쾌거와 더불어 석희숙(초려공방 대표) 작가는 전년도 수상을 포함하여 금회 공모전까지 다섯 차례 입상으로 대한민국 전체 최다 명품인증 횟수를 기록하고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제8회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작들과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2점의 작품을 11월 중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내에 전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지원은 물론 판로 개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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