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준비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15일 사전투표관리관 25명, 투표관리관 82명을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이 위촉하고 이번 주부터 선거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24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치기로 했다. 또 곧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공무원선거중립신고센터도 개설할 계획이다. 선거인명부는 4월 11일~ 15일까지 작성, 27일 확정된다. 사전투표는 5월 4일~ 5일,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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