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동해시의 시민과 각 사회단체등이 모여 한중대를 회생 시키기 위한 한중대공립화추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한중대범대위)를 발족 하였다.

한중대범대위는 지난 10년 동안 한중대학교는 대학 정상화를위한 많은 노력을 하여왔지만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수준에 이르지 못하여 현재 대학의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놓여있다.

그러나 동해시의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의 한축인 유일한 대학이 위기에 처하자,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동해 시민들의 의지와 자발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아래는 한중대범대위의 호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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