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관내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자생단체들이 복지사각지대 근절과 소외계층 돕기에 머리를 맞댔다.

  9월 21일(수) 주문진읍사무소에서 개최된 주문진읍 자생단체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및 양돈농협 임원 등 23개 단체에서 참석하여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복지팀(복지허브화) 사업안내 및 사업홍보 동영상 시청을 하였으며, 민·관협력사업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주문진읍 각 자생단체들은 앞으로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문진 읍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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