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을 담은 음악, 자연을 닮은 사람들 -

가을의 향기가 물씬 짙어지는 계절 11월, 작은공연장 단에서 자연을 노래하는 ‘컨트리공방’의 음악으로 마흔 번째 단 콘서트를 시작한다.

11월 4일(금) 저녁 7시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자연을 담은 음악, 자연을 닮은 사람들 ‘컨트리공방’의 무대이다.

‘컨트리공방’은 미국 민속 음악인 Bluegrass를 기반으로 대중적이면서 따뜻한 음악을 추구하는 6인조 밴드이며, 넓고 푸른 들판의 햇살을 상상할 수 있는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

보컬과 드럼, 베이스, 기타, 벤조, 만돌린,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컨트리공방’의 음악은 미국민속음악에 한국적인 하모니가 더한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어느새 어깨춤이 들썩거리는 흥을 느낄 수 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붕어빵>과 디지털 ep <December>를 발매하였으며, KT&G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Top 6, 실연자 협회 주최 무소속 프로젝트에서 우승, 파주 포크 페스티벌 은상을 차지한 실력파 밴드이다.

작은공연장 단에서 더 젊고 경쾌해진 컨트리음악으로 가득 채우는 ‘컨트리공방’의 신나는 사운드를 즐겨보자.

※ 공연문의 : 작은공연장 단 ☎033-640-4807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