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수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의정활동 매진 다짐’

강릉시의회 최익순 운영위원장이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에 모범적 우수의정 활동으로 지방자치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뉴스신문(주)이 주최하여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30명 선정, 그 중 우수 의정활동으로 최익순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익순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에 이어 현재 제10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헌신하고 강릉시의 발전과 사회복지안전망 확충을 이끌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도모 및 시너지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5월 임시회에서 강릉시의회가 작금의 현실을“지방자치시대의 위기”로 규정,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촉구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최익순 의원이 대표로 발표,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발전을 촉구했다.

지난 3월 큰 상을 받은데 이어 또한번 수상을 하게 된 최익순 운영위원장은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강릉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할 뿐 아니라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월 7일(수)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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