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Street 서비스·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 추진 중인 IoT Street 조성사업이 IoT 파노라마 외 5개 서비스 모델이 확정되어 전기, 통신 등의 기반시설이 추진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7월 12일(수) 올림픽 개막 D-212, 첨단 ICT 올림픽 추진상황점검 T/F 회의를 개최하면서 IoT Street 서비스·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내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될 예정인 IoT Street에 적용될 서비스·콘텐츠 등을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수요자·이용자 중심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47개팀이 지원했다.

우수작으로는 총 5개팀(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의 제안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IoT Street의 조성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다.

대상(미래부장관상)은 키오스크(Kiosk)를 통한 식당·숙박정보 및 흥미 컨텐츠 서비스를 제안한 ‘텐텐팀(박희태, 박지헌)’, 최우수상(강릉시장상)은 월화거리 대기질 측정 및 추천 활동정보 서비스를 제안한 ‘월화는 오늘도 맑음팀(최주은, 이문기)’, 우수상(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IoT Street 주요 시설물의 파손·도난방지 서비스를 제안한 ‘기술의 달인팀(이성우, 안두희, 강민규)’, 장려상(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은 ①스마트 쓰레기통 서비스를 제안한 ‘강릉원주대 경영학과팀(이인규, 정해완, 김지유)’과 ②간편 음식 주문·결제서비스를 제안한 ‘배민구 님’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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