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 장학회(회장 심영섭 도의원)는 11월 5일(토) 오후 4시, 내곡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심영섭 도의원, 한상돈 시의원, 박상준 동장, 내곡 장학회 회원, 학부모,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곡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내곡동 거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한 결과, 16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내곡 장학회는 2012년에 결성하여 매년 관내 거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다.

심영섭 내곡 장학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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