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이근재)와 강남동주민센터(동장 김남용)는 하절기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한다.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은 발전협의회 소속 9개 단체 30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24일 방역기계 조작법 및 약품희석요령에 대한 보건소 교육을 실시했고, 9월 1일까지 40일 동안을 집중 방역소독기간으로 정해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강남동발전협의회 이근재 회장은 “자율방역단 운영으로 하절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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