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스마일지원협의회(회장 김현기)는 내곡동 자생단체 등 30여명과 함께 지난 8월 25일(금)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8 동계올림픽 홍보용 부채를 전달하며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또한, 관동하키센터 진입로인 범일로, 남부로, 강변로 등 100개소에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올림픽 홍보 깃발과 수호랑 반다비 깃발을 게양했다.

김현기 회장은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2018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면서 스마일 강릉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깃발 게양으로 시민들의 붐 조성 및 올림픽 성공개최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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