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는 7일 다문화 이주여성 협의체인 「Happy-Home 메신저」 6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간담회 및 강릉 청소년 경찰학교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 여성들은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경찰관의 친절한 안내에 감동을 받았고, 경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체험을 하였다”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강릉경찰서에서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실질적인 가정폭력 예방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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