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일정 : 11월 10일(금) 치악체육관

- 작품전시 : 11.10.~12.), 삼토문화제 원주따뚜행사장

- 접수기간 : 10월 19일까지, (사)한국조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원주시는 오는 11월 10일(금) 치악체육관에서 「제1회 원주대표음식 개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원주대표음식 개발 및 축제의 장 구현, 공감대 형성으로 원주대표음식의 위상을 확립하고 원주를 방문하는 손님맞이를 위해 열린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9일까지며, (사)한국조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는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최종 20팀을 선발해 라이브 경연대회에서 최종 4개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원주시장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하고 본선 작품은 삼토문화제 행사를 통해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각 시상금은 대상 2,000만원, 금상 10만천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고의 쉐프들의 참여와 음식 전시를 통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요리 경연대회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아이디어를 통해 향후 원주시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원주시청 농촌자원과(033-737-4167)와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사무국(02-802-76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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