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 -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에서는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직! 지역주민, 성인단체 우선’으로 참여 가능한 「월례회는 이젠에서」, 「찾아가는 전기버스」를 운영한다.

첫 번째 참여단체는 강릉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강릉시 SNS 서포터즈’로 늘 지역의 이슈를 발 빠르게 홍보하는 ‘강릉시 SNS 서포터즈’와 함께 이젠의 친환경적인 시설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안내해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에너지 초록시스템’은 화석에너지 제로 건물인 이젠의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과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초록이 전기버스’를 직접 타고 경포호수 주변을 탐방하는 코스로 주 이용객은 지역의 유·청소년과 외지 방문객이 상당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4,626명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인터넷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견학신청은 이젠 기획팀(033-660-2653, 923-020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녹색시범도시의 랜드마크로 문을 연 에너지절감형 체험연수원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은 지난 4년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실천, 환경교육의 장으로서 안정적인 운영을 해왔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관계자는 “앞으로 ‘에너지 초록시스템’ 견학을 우리 지역의 소중한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먼저 소통하는 주민 참여 중심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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