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 무대 시작!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문막읍사무소 특설무대에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사전 붐업을 위한 프린지 페스티벌과 댄싱카니발 예선을 펼쳤다.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여성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무대 ‘링 소울 앙상블’,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인 ‘뉴 퍼커션 앙상블’, 힙합과 어쿠스틱한 노래를 편곡해 대중과 호흡하는 바운스 밴드 무대 ‘혹시나밴드’, 문막읍 시민들이 준비한 태권도 및 사물놀이패,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특별공연까지 알찬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1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댄싱카니발 사전예선에서는 태국, 필리핀, 러시아, 아르메니아 등 해외 참가팀들이 준비한 퍼레이드 댄스부터 국내 군부대의 칼군무, 실버팀의 건강댄스, 일반 참가자들의 마칭밴드, 줌바댄스, 스트릿 댄스, 비보이까지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홀렸다.

문막읍에서 펼쳐진 프린지 페스티벌 및 댄싱카니발 사전예선 경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와 욕구를 확인한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은 19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일)까지 6일간 따뚜공연장을 비롯한 원주시 일원에서 그 성대한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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