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잔뜩 성난 호숫가-
-바람불어 좋은 날-
하늘과 호수가 바람을 잔뜩 안고 힘겹게
버티고 있네요....
호숫가 작은 배로 피신한 물오리 두마리가
바람과 호숫가 물결의 파도 때문에 힘겨워 보이네요..
경포 호수에 관한 얘기 잠깐 해 볼까요~
경포 호수의 둘레는 4.35km이구요
관동 팔경의 하나이고
물이 거울 같이 맑아서 경포호 라고 했다네요.
또한 경포 호수의 달 구경은 빼놓을수 없는 장관인데요.
경포 호수의 달이 다섯(5)개 인걸 아시나요~???
하늘의 달
호수의 달
바다의 달
술잔의 달
그리고 님의 눈동자속에 있는 달....
옛 선조들의 운치가 느껴지네요~~~~
관련기사
김홍기
kkk689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