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 워너원, EXO-CBX,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총 출동

30~1일 열리는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초대형 포토존 운영 
수호랑·반다비와 함께 사진 찍은 후 인증샷 이벤트 참가하면 푸짐한 사은품 증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추석 연휴기간 중인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팬덤스쿨 2017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콘진은 이번 행사에서 관객들이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한다. 수호랑, 반다비를 4미터 높이로 제작한 초대형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면 네임택, 타투 스티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축제도 더욱 뜨겁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에 국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pyeongchang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과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워너원과 최근에 화려하게 컴백한 △선미 △EXO-CBX(엑소-첸백시)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EXID △여자친구 △FT ISLAND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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