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 김영희) 위원들은 지난 11월 9일(수) ‘우리 동네 1촌’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15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우리 동네 1촌’은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개인 및 업소로 소외된 우리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의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자원 연계를 제공하는 곳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순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우리 동네 1촌을 모집하여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복지사업을 한 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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