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마선거구는 선거인수 25,833명 가운데 15,11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약 58%(이하 소수점 이하 생략)를 기록했다.

1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조영돈후보가 4,002표를 얻어 득표율 27%를 얻었다. 2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김남길후보가 2,575표를 얻어 득표율 17%를 얻었다. 3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조대영후보가 2,151표를 얻어 득표율 14%를 얻었다.

4위는 무소속 이무종후보가 2,111표를 얻어 득표율 14%로 3위 새누리당 조대영후보와 40표 차이로 낙선했다. 5위는 무소속 정인수후보가 1,743표를 얻어 득표율 12%, 6위는 무소속 이인수후보가 829표를 얻어 득표율 5%, 7위는 무소속 김문섭후보가 687표를 얻어 득표율 4%, 마지막으로 무소속 박순종후보가 317표를 얻어 득표율 2%를 얻어 낙선했다.

현재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수(61세) 전)국립수산과학원 주문진지원, △이재모(55세) 주문진개발추진위원장이며, 자유한국당은 △김남길(58세) 강릉시의원, △조대영(60) 강릉시의원, △김금용(53세) 주문진읍번영회장, △김문섭(44세) 연곡면이장협의회장, △유재일(66세) 강릉시안보협의회장, △정규민(59세) 사천면자치위원장, △조경묵(52세) 주문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홍달웅(73세) 연곡면장학회 이사장, △홍범창(45세) 주문진고총동문회장이 예상된다. 무소속으론 △김남식(59세) 전)연곡면부면장 △김성기(55세) 주문진 항운노조원이 거론된다.

마선거구는 지난 선거에서 새누리당후보 3명과 무소속후보 5명이 경쟁했으나 3명 모두 새누리당이 당선되었다.  반면 이번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2명의 후보가 거론되는 가운데 1위 당선자인 조영돈 강릉시의장이 출마를 확정하지 않고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되고있다. 또한 지난 선거에서 3위 새누리당 조대영후보와 4위 무소속 이무종후보 간 표 차이가 40표였다는 점도 눈에 띠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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