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가을 감성의 애절한 알앤비 싱글 앨범을 19일 기습 발매한다

‘잘된 일이야’, ‘불치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B 디바 ‘나비’가 딘딘이 피처링한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OST 이후 프로듀싱팀 포플레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싱글곡 ‘Don’t Leave Me’를 19일 정오에 기습 발매한다. 

이번 곡 ‘Don’t Leave Me’는 연인과의 다툼 이후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고 슬픈 감정으로 담았으며, 기품 있고 잔잔한 그랜드 피아노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깊은 여운을 음악 팬들에게 선사한다. 

이는 트렌디함과 한국적인 감성을 동시에 지닌 나비만이 들려 줄 수 있는 매력이다. 포플레이(Forplay: Jason & Alex)는 이러한 분위기에 가장 적절한 세션을 결합한 프로듀싱으로 보컬에 매력을 더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세션 배정은, 배훈광, 정형진 등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포플레이는 최근 재즈 알앤비 뮤지션 샘옥(Sam Ock)의 고급스러운 얼반 재즈곡인 ‘Fallin’을 시작으로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의 ‘Tell Me’, 그리고 마마무 화사와 에스나가 함께한 ‘Love Comes’, 나인뮤지스 경리의 ‘Talk About You’ 등을 선보이며 프로젝트 앨범들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2017년 다섯 번째 싱글 프로젝트에 나비가 참여하였다. 

헬로준넷 개요 

(주)헬로준넷은 2004년 설립되어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인그루브스(INgrooves), 벨리암(Valleyarm) 등의 메이저 유통회사(Distributor) 그리고 1000여개의 소규모 레이블과의 합법적인 계약을 통해 100만곡 이상의 팝음악을 제공받고 있으며 팝, 재즈, 클래식, 댄스, 힙합,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의 전 장르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음악사이트인 멜론, 벅스, 엠넷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멜론에 발매가 되자마자 엄청난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일으킨 샘 옥(Sam Ock)과 3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스타 조셉 빈센트(Joseph Vinc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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