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9시 50분 즈음 교동에서 8층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중에 스카이 크레인 차량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김씨(77세, 남), 최씨(45세, 남) 2명은 모두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릉 소방서 119구졷에 의해 강릉 동인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사진 : 강릉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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