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창)는 11월 4일(토) 인천공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천공항을 찾은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준비한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 등 각종 홍보 물품과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리는 팸플릿을 나눠주며 ‘스마일 강릉’을 적극 홍보했다.

이석창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90여일 앞둔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평창보다 강릉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 올림픽도시 강릉을 더욱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국내외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6일 간의 해외여행 일정에 맞춰 베트남 및 캄보디아 현지에서도 각종 봉사와 더불어 올림픽도시 강릉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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