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옥순) 회원 16명은 지난 11월 7일부터 3박4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 등을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서옥순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평창만이 아닌 강릉에서도 열림을 전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세계 속의 강릉이 실현되도록 시민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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