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는 11월 15일(수) 포남동 강릉시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강릉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는 재활용품 수집 등으로 마련한 배추 2,000포기를 김장해 강릉시 21개 읍·면·동 별로 배분 후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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