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석사동 시립도서관에서
춘천시는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다섯 번 째 행사를 연다. 11월 18일 오전 11시 석사동 시립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다.
전은영 강원지역 산후조리원 산모교육 강사가 출산 후 날씬한 몸매 회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태교를 위한 혼성3인조 현악4중주단 듀얼블루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 어린이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구연이 11시부터 12시까지 함께 진행되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힐링캠프는 임산부와 가족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 제공과 공연을 결합한 행사로 지난 7월 시작했다.
직장을 가진 임산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열고 있다.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1시 춘천시립도서관(장난감, 어린이도서관)이다.
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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