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1,500여 직원들이 최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한 성금 7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12월 4일(월) 서경원 원주시부시장, 재포항원주시민회 오병수 회장과 회원 일행이 포항시청 성금접수처를 방문하고 포항시 최웅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원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기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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