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수요일 저녁 7시 명주예술마당-

세 여성 혁명가와 공명하다.

강릉 출신 조선희 작가의 "세 여자" 강릉 북 콘서트가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조선희 작가는 소설 "세 여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의 존재를 담담히 보여주고자 한다. 시대적 배경은 1920년대에서 1950년대에 걸쳐 한국 공산주의운동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여성들을 중심으로 주변 남자들의 인생사도 함께 그려졌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