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건축사업을 하는 ㈜해피종합건설 박정복 대표는 12월 7일(목)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해 주문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난방 유류비 1천만 상당을 기탁했다.

매년 주문진읍 저소득층을 위해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는 박정복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문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HOG강남챕터 회장이기도 한 박 대표는 올해 9월 강남챕터 이벤트 랠리 때 200여명의 회원들로부터 모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강릉시에 기부하는 등 강릉시 복지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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