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미소와 친절은 강릉의 미래다 -

강릉시보건소는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음식점 만들기의 일환으로 11월 22일(화) 오후 3시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16 음식점 현장방문 맞춤식 친절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료식은 2016년도 신규교육을 수료한 119개소 음식점이 참여하여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지며, 수료식에 이어서 ‘음식점 친절서비스’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친절한 음식점으로 추천 받은 92개소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소에 대하여 2016년 강릉시 친절음식점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