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식품 범정부 합동점검 및 기획단속 등 식품안전관리 적극 수행

강릉시보건소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불량식품 근절’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 및 업무추진 성과가 뛰어나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성공올림픽을 통한 세계 속의 강릉의 미래를 여는 방법으로 식품안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 속에서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빈틈없는 식품안전보장체계를 완성해 가는 단계에서 특히 불량식품 근절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강릉시보건소는 부정·불량식품 및 위해식품의 제조·판매행위 등에 대한 기획단속으로 식품 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습·고의적 위해식품 사범에 대해 경찰 합동단속을 통한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오면서 식품의 생산·제조·유통·판매 등 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식품을 유형별로 관리했다.

특히, 설·추석 대비 성수식품 범정부 합동점검 등 성수식품 및 합동 기획감시를 21개 건별 1,006개소에 대해 수행했으며, 경찰 합동단속 16건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안전 취약분야 집중단속 및 행정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혼밥족 등 1인 가구 집중관리를 통한 식품영양 및 안전관리와 생산단계 위해요인 강화를 위한 농축수산물의 통합관리를 적극 수행했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빈틈없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시민이 공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업무수행으로 ‘불량식품 못 만들게’, ‘불량식품 못 들어오게’, ‘불량식품 못 돌아다니게’, ‘불량식품 먹지 않게’ 불량식품을 뿌리 뽑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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