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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어종 해치는 배스, 블루길 요리경연, 시식회21일 낮12시 수협 춘천점서...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

춘천시와 수협유통 춘천점은 21일 낮12시 효자동 춘천수산물유통센터 2층 회센터에서 외래어종 요리경연대회를 겸한 소비확대 시식회를 연다.

호수생태계를 해치는 배스와 블루길을 이용한 튀김, 생선가스, 탕수어, 매운탕, 찜, 전, 조림 등 7개 요리가 선을 보이고 내수면 어업계별 요리경연도 있다.

이번 시식회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토종 어종을 잡아먹는 배스, 블루길을 수매해 전량 폐기처분하고 있다.

올해도 27톤, 1억3천여만원 어치를 매입했다. 시는 이를 폐기하는 대신 요리로 개발하면 어업인들이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매운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튀김, 생선가스 등을 집중 개발했다.

시는 소비자의 호응이 좋으면 내년부터 지역 내 식당에 식재료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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