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새마을중앙동장학회(이사장 최춘규)는 12월 22일(금)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성적우수 학생 중 저소득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20명(중학생 4명, 고등학생 16명 각 30만원)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유현민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자생단체장 및 통장협의회, 주민 60여명이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새마을중앙동장학회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681명의 학생에게 총 2억2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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