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달)는 12월 26일(화) 오전 11시 올해 마지막 ‘아름다운 식탁’ 행사를 지역 내 식당 이모네생선찜(대표 김성근)에서 진행했다.

이번 ‘아름다운 식탁’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홀몸어르신 및 ‘농가먹기’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모네생선찜 김성근 대표는 올해 열 번이나 ‘아름다운 식탁’에 홀몸어르신들을 초대해 맛있는 생선찜을 제공했으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식탁’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강릉프라자약국(대표 허진석)에서도 어르신들께 잇몸영양제 80개를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장을 마련했다.

김종달 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내 식당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식탁’에 참여해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식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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