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루·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총 23개 강좌 -

강릉시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2018년 도서관 정규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강좌는 △시민강좌(내 마음을 쉬게 하는 캘리테라피, 독서지도사 자격증반, 과학나라 호기심천국, 스마트폰 기초와 활용,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 현대시낭송 스킬반, 아름다운 삶의 기록 자서전 쓰기) △외국어강좌(일본어회화 중급, 중국어회화 초·중급, 러시아어회화 초급, 여행일본어 초급, 관광영어 초급, 성인영어회화 초급) △하반기 시민강좌(영어독서 첫걸음부터, 들꽃 따라 사진여행, 캘리그라피, 영화가 당신에게 질문할 때) △작은도서관 특성화프로그램(시조문학으로 보는 우리 역사, 핸드드립 2주 완성, 어린이 만화교실,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등이다.

강릉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참여하는 역동적인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루도서관 도서관정책부서로 문의(☎033-660-3248)하거나 강릉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s://www.gnslib.or.kr/new)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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